한국수중환경협회 독도사랑국민연합은 독도탐방행사를 4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행사인데 이번에는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황대영회장이 진도 팽목항에서 30여일간 민간잠수사 대표로써 현장중심 전문가 활동관계로 이번 행사는 대폭 축소하여 120명 규모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독도탐방 행사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점점 심화 되고 있는 이때에 독도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되어서 독도탐방단을 결성하여 행사를 진행 하는 것으로 문화, 예술로 독도사랑을 표현하고 접근하는 행사로 새로운 페러다임의 독도주권수호 국민운동 독도 지킴이 행사이며
독도에서 스쿠버다이버들의 독도바다 수중 퍼포먼스 입장과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사 국민가수 박진광씨 와 서울시청 나눔과봉사단 조성주 전 회장, 황진환 독도사진작가 세 사람에게 위촉식 행사를 하였다,
독도는 가고 싶어도 아무나 쉽게 갈수가 없는 곳 이다. 독도는 날씨가 너무도 변화무쌍하여 독도를 입도할 수 있는 날은 1년 중 56일 정도뿐이 안 된다, 독도가 나를 받아줘야지 네가 독도를 가고 싶다고 갈수 있는 곳이 아님에도 이날 날씨가 아주 좋아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
사진 김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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